국내 디지털 장의사 1호인 김호진은 우리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남긴 흔적들이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하며, 자신의 글과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도록 자극합니다.
디지털 장의사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고,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경각심을 주는 소중한 메시지입니다.
디지털 장의사 잊고 잊히고 싶은 기억을 지웁니다. 책소개
디지털장의사,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웁니다는 국내 디지털 장의사 1호인 김호진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온라인 세상의 위험성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김호진이 어린 시절 배우 꿈에서부터 모델 캐스팅 디렉터로 일하던 경험, 그리고 악성댓글을 통해 자녀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 계기를 소개합니다.
김호진의 디지털 장의사의 시작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은 어린 시절 배우의 꿈을 갖고 있던 인재였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 전공을 마치고 모델 캐스팅 디렉터로 15년간 일해왔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접한 악성댓글 사건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한 어린이 모델에게 향한 악성댓글을 보게 된 김호진은 이 아이에게 다시 예전 같은 일상을 찾아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디지털 장의사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세상의 위험과 끝없는 고민
디지털 장의사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웁니다 책은 우리가 인터넷과 SNS를 통해 남긴 흔적들이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지를 깊이 다룹니다. 부모님, 경찰, 검사, 판사, 선플 교육 강사, 디지털 장의사 앞에서 자신의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드 댓글은 지워야 한다고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은 강조합니다.자신의 발목을 잡을 인터넷 기록으로 남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라인 세상의 자기 결정권
요즘 사회는 인터넷과 SNS의 보편화로 인해 가족, 친구, 지인에게 들었던 비난을 기억하고 상처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악성댓글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자녀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로서는 우리 자녀들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SNS에서 자녀의 사진과 개인정보를 신중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의 가슴에 남는 일
디지털 장의사로서 일하며 김호진이 얻은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이 정의로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글과 행동에 책임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디지털 장의사 김호진이 말하는 무심코 남긴 기록에 내 삶을 지배당하지 않도록 하는 법을 알고 실천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하는 내용들을 보며, 나부터 글을 쓰기 전에 상대방을 배려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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